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면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아쿠아리움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족관’ 하면 북부에 있는 츄라우미 아쿠아리움을 떠올릴 텐데요, 워낙 유명한 명소다 보니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와 볼거리로 인기가 많아요.하지만…나하에서 무려 90km 이상 떨어져 있다 보니, 짧은 일정의 여행자들에게는 하루를 통째로 투자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북부까지 가지 않아도 오키나와의 바다 생물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남부의 숨은 보석,바로 DMM 카리유시 오키나와 수족관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 위치 & 가는 법DMM 카리유시 수족관은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렌트카 이용 시 접근성이 아주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공항 리무진버스를 타..